대한민국 도시재생 브랜드 및 UCC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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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시재생 브랜드 및 UCC 공모전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10.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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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까지 접수… 16개 당선작에 총 상금 1500만 원 및 장관상 등 수여
‘대한민국 도시재생 브랜드 및 UCC 공모전’ 포스터. 사진=HUG 제공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11월 27일까지 ‘대한민국 도시재생 브랜드 및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재생특별법 시행 3주년을 맞이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브랜드와 UCC(동영상) 두 가지 분야로,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출품 수도 제한도 없다.

국토교통부와 HUG는 금번 공모전을 통해 도시재생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전파할 수 있는 참신한 국민제안 컨텐츠를 발굴하여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응모작들 중 전문가 심사 및 일반 국민의 선호도 등을 기준으로 분야별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3개 △장려상 3개 등 총 16개 작품을 선정하고 총 1500만 원의 상금도 수여한다.

시상은 오는 12월 6일에 개최예정인 ‘2016 도시재생한마당(세종컨벤션센터)’ 행사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응모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접수는 공모전 누리집과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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