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공장설립, 업종제한, 등록변경신고 등에 따른 민원인들의 이해력 및 불이익 최소화를 위해 ‘알기 쉬운 공장설립 빙고’안내판을 제작해 무료 배부한다.
안내판은 용도지역에 따라 공장설립 및 제조업소 신축 등에 따른 행위제한 저촉사항, 공장등록 변경신고, 허가민원과 안내전화 등 공장등록 관련 민원사항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2중판 회전식으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공장관련 업무를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배부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월1회 업무 연찬 및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경산시는 올해 특수시책으로 70~80년대 새마을사업으로 농지전용 용도변경 및 농지전용 신고를 받고 건축된 건축물의 부지가 전, 답, 과수원으로 되어 있는 부지 200여건을 조사해 50여건을 양성화 한바 있다.
[매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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