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통신 이용자주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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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통신 이용자주간’행사 개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10.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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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 중심의 방송통신서비스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를 오는 11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은 “나누는 이용정보, 스마트한 선택, 행복한 이용자”를 주제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며 통신사업자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에는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11.1.∼4.), ‘방송통신 이용자 경진대회’(11.1.), ‘방송통신서비스 토크콘서트(11.2.∼3.)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통신사업자와 유관기관이 알뜰폰 서비스 안내,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 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안내, 앱 결제 안심터 홍보, 방송통신 미환급 조회서비스 안내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를 계기로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문화를 확산하여 모든 이용자가 편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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