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한국전력은 세계은행(WB) 주관 ‘2016년 기업환경평가’ 전기공급 분야에서 3년 연속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전기공급 업무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절차와 시간 항목에서 각각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신뢰·투명지수에서도 최상위인 8등급을 받았다.
한편, 세계은행은 매년 전 세계 190개국을 대상으로 기업환경 10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 뒤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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