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동행] 기업은행,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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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동행] 기업은행,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 진다’
  • 홍진희 기자
  • 승인 2016.10.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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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중소기업 근로자·독거노인 등 지원
지난 2006년 4월 대기업에 비해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309억원을 출연했다.사진=기업은행 제공

[매일일보 홍진희 기자] 권선주 은행장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IBK기업은행은 ‘참! 좋은 은행’ 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 진다’ 라는 믿음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 중소기업 근로자, 독거노인을, 국가유공자를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 4월 대기업에 비해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309억원을 출연했다.

IBK기업은행은 ’12년부터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30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보급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3.5톤 트럭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를 설치해 1회 최대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도록 특수 개조한 차량으로 각종 편의기능이 대폭 보강된 최신형 급식차량이다.

또한 국가 유공자를 위한 후원도 활발히 하고 있다. ’15년 4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후원금은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및 국내 저소득 장애 아동에게 의료 보장구를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업은행은 전통시장 상인, 미혼모, 장애인, 비인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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