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동행] KB금융, ‘청소년’과 ‘다문화’에 대한 각별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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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동행] KB금융, ‘청소년’과 ‘다문화’에 대한 각별한 관심
  • 홍진희 기자
  • 승인 2016.10.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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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다문화'에 사회공헌 역량 집중으로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 정립
KB금융에서 진행하는 'KB희망캠프'는 장래의 꿈을 찾고 실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금융 제공

[매일일보 홍진희 기자] KB금융그룹은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문화’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장래의 꿈을 찾고 실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KB희망캠프’, 음악에 대한 재능과 꿈이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수준높은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KB청소년음악대학’, 다문화 아동들에게 경제금융교육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KB 레인보우 사랑캠프’,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한글교육과 학습을 지원하는 ‘KB스타비 꿈틔움 다문화 멘토링’ 등이 있다.

‘KB희망캠프’는 장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K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학생 멘토와 장애청소년 멘티가 한 팀을 이뤄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 그리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장애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정,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2015년 까지 3년동안 약 4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찾고 키우는 기회를 가졌으며 올해에도 120명의 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핵심 분야인 ‘청소년’, ‘다문화’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KB만의 사회공헌 모델을 정립하고,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 국민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건강한 금융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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