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11번가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한정판 포터블스피커의 예약판매를 25일 오전 9시부터 단독으로 진행한다.
25일 11번가에 따르면 LG전자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다음달 2일부터 총 3000대 한정으로 판매될 트와이스 한정판 스피커를 11번가가 단독으로 110대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스피커는 트와이스 로고와 상단에 멤버 9명의 사인을 입혔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트와이스 미공개 음성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구매고객 모두에게 24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세 번재 미니앨범의 친필 사인 CD를 증정하고 LG전자 페이스북 이벤트 참가 시 추첨을 통해 다음달 2일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리는 트와이스의 오프라인 팬미팅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공식 출시 후에도 오픈마켓에서는 11번가가 단독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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