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뜻한 동행] 미래에셋그룹, 명절·기념일에 소외이웃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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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뜻한 동행] 미래에셋그룹, 명절·기념일에 소외이웃 지원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6.10.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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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문화 실천’
미래에셋증권 임직원은 지난 5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웅도리를 방문해 마을잔치를 열고 마을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매일일보 김현정 기자] 미래에셋그룹은 설 명절과 어버이날처럼 소외이웃에게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임직원이 찾아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1~2월에는 3주간 자사 임직원 봉사단 20여곳이 서울 주요 복지관 3곳을 릴레이로 방문해 직접 떡국과 만두, 인절미 등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벌였다.

추운 날씨에도 난방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월 중순에는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포함한 전 계열사 임원 200여명이 함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3세대를 찾아 86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이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마련하는 활동도 시행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카네이션과 마을발전 기부금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마을 주변과 바닷가를 어지럽히는 생활 폐기물과 폐어구 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의 따뜻한 나눔문화는 배려가 있는 실천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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