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 건설사 인력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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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건설사 인력채용 ‘활발’
  • 임진영 기자
  • 승인 2016.10.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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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한양건설, 서희건설 등 채용
태영건설 CI. 사진=태영건설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10월 마지막 주 전문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4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태영건설, 한양건설, 서희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앞 다퉈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우선 태영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건축, 토목, 기계, 전기), 경영지원(관리)이며 오는 31일까지 태영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와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등이다. 자세한 모집전공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양건설은 하반기 경력·신입사원을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경력직이 건축(공사/공무, 기계/전기, 견적/설계, A/S, 안전관리), 공공 영업, 부동산 개발이며 신입직은 공사/공무/안전, 부동산 개발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31일까지 건설워커 홈페이지와 이메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부문별로 상이하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서희건설도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품질관리, CE, QC 등이며 30일까지 서희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이며 세부 모집부문과 자격요건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2017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전공은 건축공학,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 등이며 11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7년 2월 학위(학사 또는 석사) 취득예정자와 기 취득자, 외국어 가능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대방건설(30일까지), 우방건설(31일까지), 세원건설(31일까지), 원일종합건설(11월 6일까지), 호반건설(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신한종합건설(채용시까지), 삼구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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