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관련, 협의체 구성 등 첫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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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관련, 협의체 구성 등 첫 회의 열어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6.10.24 13: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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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포함 여부 놓고 비대위와 서울시 결론 못내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속보]=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중지 등 이와 관련한 첫 회의가 지난 21일 구로구청에서 열고 협의체 구성 등 향후 대책에 관해 논의했다.

앞으로는 이와 관련된 회의는 시행처인 서울시에서 열기로 했다.

이날회의에서 현안 문제로 대두되는 협의체 구성원에 대해 서울시 안전총괄관(3급, 국장급), 구로구 건설교통국장, 주관 시공사인 현대건설측 1명, 신도림동과 구로1동 비대위원장 2명, 서울시와 비대위가 추천하는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기로 결론을 지었다.

하지만 비대위가 주장한 시의원 포함 여부를 놓고 정치권 배제를 주장하며 반대의사를 밝힌 서울시와 팽팽히 맞서 결론 지치 못하고 10일 이내 회신을 주기로 했다고 회의에 참석한 구로구 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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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2016-10-25 18:35:44
이게 왜? 속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