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다음달 ‘제51회 부평 나눔장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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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다음달 ‘제51회 부평 나눔장터’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6.10.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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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다음달 12일 부평구청 ‘부평 어울림 마당’에서 주민의 환경교육과 자원순환형 사회 조성을 위한 ‘제51회 부평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 부평구가 주최하고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자리로, 판매자는 판매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한다. 기부된 모금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가방, 잡화,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아동용품, 도서, 음반 등의 중고물품과 수공예품을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해 교환․판매․기증하는 재활용 나눔장터로 진행된다.

한편, 행사장 주변에서는 도예토공예, 패션페인팅, 채소모종심기, 리폼체험 등 체험 마당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폐휴대폰을 가지고 오는 주민에게는 폐휴대폰 1대당 물병 1개씩을, 폐건전지를 가지고 오는 주민에게는 폐건전지 20개당 새건전지 1세트(2개입)를 교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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