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9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3D PC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노트북, 데스크톱PC, 모니터 등 신제품을 소개하며, 국내 3D PC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선포했다.
3D PC가 게임.교육 등 다양한 3D 콘텐츠 활용은 물론, 제작 및 인터넷을 통한 확산까지 가능해 3D 대중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올해 3D 노트북 3종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LG노트북 판매 중 3D 비중을 30%까지 확대, 국내 3D 노트북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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