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16년 교통량 조사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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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6년 교통량 조사 실시한다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6.10.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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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도로의 효율적인 관리와 건설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교통 혼잡상태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일 오전 7시부터 21일 오전 7시까지 시도 21개 노선에서 ‘2016년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도로 교통량 조사는 도로의 한 지점을 통행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시간대별 차량의 종류와 방향을 구분해 기록하는 것으로, 조사된 자료는 도로건설 및 교통․환경 분야 등에서 정책을 구상하고 실행하는데 있어 매우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시는 지난 14일 각 읍․면․동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통량 조사 방법에 대한 자체교육을 통해 조사원에게 차종분류 및 조사방법 등 자체적으로 교육해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정동주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교통량조사가 주야간으로 실시됐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정확한 조사가 이루졌다.”며, “정확한 조사로 포천시의 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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