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인천·경기·광양권,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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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인천·경기·광양권,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교류회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6.10.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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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 이하 ‘산단공’)는 일산 킨텍스에서 인천·경기·광양권, 기계·금속업종 미니클러스터 회원사간 초광역 교류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초광역 교류회를 통해 인천의 산업기계부품, 미래융복합 미니클러스터와 경기의 그린M&S 미니클러스터, 광양 철강소재부품가공 미니클러스터 등 4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단지의 상생을 위한 기술정보 공유와 금속산업 협력사업 발굴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행사는 일산 킨텍스에서 19일 개막한 2016 금속산업대전 및 서욱국제공구전 참관과 각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의 기술개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짐으로써 더욱 풍성한 교류의 장이 형성됐다.

아울러 전시회장 세미나실에서 ‘기계·금속업종을 위한 FTA 바로알기’를 주제로 수출역량강화 전략세미나를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별 수출·마케팅·기술개발 등 공동교류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박동철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장은 “기계·금속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인천·경기·광양권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들의 만남이 기술공유와 공동협력과제 발굴 등 새로운 성장기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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