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무주택자의 주택마련을 촉진하기 위한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면적 47만4000㎡)의 대지조성공사를 대행개발 방식으로 시공업체 모집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지구내 공동주택지 △1·2순위 B-1블럭(면적 4만4490㎡, 공급금액 461억 원) △3순위 B-2블럭(면적 3만8519㎡, 공급금액 400억 원)을 매입하는 업체로 기성율에 따른 도급공사비의 30~50%를 상계처리하고 잔여 도급공사비는 현금으로 지급 받게 된다.
입찰서 제출 등 자세한 향후 입찰일정은 LH 전자조달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LH경남지역본부 창원가포PM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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