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VX재킷’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 시즌 출시된 ‘VX재킷’은 인체 복사열을 원적외선 형태로 반사하는 ‘VX HEAT’ 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보온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VX 에어 재킷’은 스트레치성 원사를 사용하고 신축성을 배가시켜 주는 변형 육각 패턴의 퀼팅 라인을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디자인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 네이비·키위·차콜·블랙 총 4가지, 여성용 블랙·딥 퍼플·차콜·화이트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모두 19만8000원.

노스페이스 ’VX재킷’은 아코디언 구조가 따뜻한 공기를 품어 구스다운급의 보온력을 제공하고, 투습성과 통기성이 우수해 탁월한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물과 습기에 약한 다운과 달리 물세탁까지 가능해 관리가 편하고, 다운재킷보다 우수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2016년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VX를 야외 훈련 등에 사용하며 그 기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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