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소래지명 유래 '소서노 상표' 위생용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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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소래지명 유래 '소서노 상표' 위생용품 기증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6.10.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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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0일 구 소재 업체 ㈜코리아코스팩(대표 임성준)으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았다. 후원물품은 남동구 소래지명 유래설에서 나온 ‘소서노’ 상표로 출시된 여성위생용품 19박스다.

한편, ㈜코리아코스팩은 마스크팩, 에센스 등을 여러 화장품 업체에 납품하는 OEM&ODM 업체로, 지난 2009년 설립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망 중견 기업으로의 가능성이 기대되는 업체이다.

장석현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상생과 협업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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