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전지현 패딩’·‘반사판 패딩’으로 불리는 ‘스파이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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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전지현 패딩’·‘반사판 패딩’으로 불리는 ‘스파이더 재킷’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10.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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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재킷. 사진=네파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간절기 및 겨울 시즌 애슬레저룩에 최적화된 경량 다운재킷 ‘스파이더 재킷’을 출시했다.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슬림한 디자인에 활동성과 보온성까지 갖췄다.

네파 스파이더 재킷은 운동할 때나 도심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슬림핏과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팔과 허리를 날씬하게 잡아주고, 부위에 따른 최적화된 소재 사용으로 활동성과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지난해 대비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네파의 바디맵핑 기술을 적용해 몸판은 보온성이 높은 헝가리 구스다운과 경량성이 우수한 10데니어 원단을 사용했다. 팔 부위에는 방풍 소재와 패딩 충전재를 넣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팔의 안쪽 면과 몸판 옆면에는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스트레치 기능의 폴리스판 니트 소재를 섞었다.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활동성을 갖췄으며, 전체적인 라인을 날씬하게 잡아줘 맵시 있는 슬림핏 연출이 가능하다.

세련된 색상에 독특한 퀼팅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입을 수 있다. 네파는 지난해 다운재킷에 화이트 컬러를 도입해 완판 기록을 세운 경험을 토대로 경량 다운재킷에도 화이트 컬러를 도입해 새로운 시크 아웃도어룩 트렌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실제 여성용 화이트 컬러 제품의 경우 마치 반사판을 댄 것처럼 얼굴이 화사하게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반사판 패딩’ ‘화이트닝 패딩’으로 불린다.

색상은 남성용 블루·블랙·브라운 총 3가지, 여성용 화이트·블랙·베이지·카키·와인 총 5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3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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