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협회 경남, '경남 미혼남녀 사랑만들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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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협회 경남, '경남 미혼남녀 사랑만들기' 개최
  • 김동기 기자
  • 승인 2016.10.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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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구보건협회)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인구보건협회 경남지회(회장 박삼동)는 공동미혼남녀들의 인연을 찾는 매칭 프로그램 ‘경남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행사를 다가오는 11월 30일(수)에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혼인율 저하 및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감안, 도내 거주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성과의 폭넓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이메일·팩스·방문접수로 10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접수가능하며 남자 30명, 여자 30명이 선발되어 11월 30일 (수) 오후 7시부터 미래웨딩캐슬(창원)에서 설레고 유쾌한 반쪽을 찾을 수 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총 16회의 경남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를 진행하여 26쌍의 결혼커플을 탄생시켰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임성근 본부장은 ”이번행사가 미혼 남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인구보건협회 경남지회 상담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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