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BIFC서 재난 대비 대피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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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BIFC서 재난 대비 대피훈련 시행
  • 김동기 기자
  • 승인 2016.10.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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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 이하 남부발전)은 제403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재난 상황 대비 대피훈련을 시행하고, 지진과 태풍 발생시 행동요령을 시민에게 홍보했다.

남부발전 본사 직원들은 지진경보가 발령되자 대국민행동요령과 지진대비 안전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책상 밑으로 들어가 안전하게 몸을 보호하였으며, 이어 대피경보가 울리자 안전요원의 지시 아래 신속하게 1층 앞 광장으로 이동했다.

대피훈련 외에도 남부발전은 부산국제금융센터 내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진과 태풍 발생시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유사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종근 사장은 “지진 및 태풍 등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평소 훈련과 교육이 중요하다. 철저한 사전대비와 대응태세를 갖추자”고 당부한 후, “지진 및 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널리 홍보하여 국민들이 안전한 대한민국 구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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