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은 오는 16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포천시체육공원과 포천시청 3층 대강당에서 따복공동체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10시30부터 13시까지 경기도의 따복공동체활동가와 도민 등이 전국 최초의 농촌체험마을인 교동장독대 마을을 방문해 마을기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시청 대강당에서 토론회 ‘따복아 사회적경제를 부탁해’를 주제로 포천시민과 따복공동체 활동가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의장을 벌이며,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체육공원에서 가수 변진섭, 윤태규, 신계행, 슈퍼스타K 임도혁 등이 출연하는 라디오 특별공개방송이 개최된다.
또한 이날은 포천시에서 주최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포천 공동체 나눔장터’ 개막일로 벼룩장터, 나눔장터와 복지장터 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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