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제8회 생활음악인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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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 '제8회 생활음악인페스티벌' 개최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6.10.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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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제8회 춘천생활음악인페스티벌”개최(사진제공=국립춘천박물관)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15일~16일 2일간 오후 4시부터 야외공연장에서 춘천시음악협회와 공동주최로 “제8회 생활음악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춘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생활음악인 단체와 전문 예술단체가 총 출동해서 각 단체별로 15분씩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 15일 공연은 아트피플우쿨렐레앙상블(지휘 윤은경), 춘천남성합창단(지휘 심종민), 소리나눔합창단(지휘 김성민), 춘천여성합창단(지휘 손유리애), 춘천레이디스앙상블(지휘 김길진), 춘천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지휘 송경애), 춘천한울림합창단(지휘 오성룡), 익투스여성합창단(지휘 이영화)이 출연한다.

이어 16일에는 강원스트링오케스트라(지휘 허순구), 라온오케스트라(지휘 이아은), 춘천베르트플룻앙상블(지휘 유아린), 페스티벌 팝스오케스트라(지휘 이문환), 미리내색소폰오케스트라(지휘 김성진), 소담밴드(지휘 이상수) 등 오케스트라 연주로 편성해 박물관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한다.

국립춘천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가을풍경과 함께 우리 이웃이 들려주는 생활음악인페스티벌을 즐기고 더불어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중화복식예술’특별전에도 많은 관람을 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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