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예술의전당, 세계적 피아니스트 초청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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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세계적 피아니스트 초청 콘서트 개최
  • 한성모 기자
  • 승인 2016.10.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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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공

[매일일보 한성모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8일 화요일 저녁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초청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한다.

피아노 콘서트는 지난 2011년 서울음악대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이봉기 교수의 해설과 함께 우크라이나 ‘폴리안스키’, 러시아 ‘엘모신’, 독일 ‘이놀팅허프’, 일본 ‘이가키, 사다카슈’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출연하여 격조 높은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에서는 바하의 소나타 21번, 슈만의 토카타, 트로메라이, 쇼팽의 연습곡 3번과 12번, 라흐마니노프, 프렐류트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관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광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을 피아노 콘서트에 가족과 함께 참석하시어 음악도 감상하고 가을의 정취도 느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전석 3000원이며, 티켓링크를 통해 10월17일까지 인터넷 예매 가능하며, 공연당일 오후1시부터는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또한 65세이상 어르신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읍면사무소 총무부서 주관 인터넷 예매와 예술의전당 주관으로는 전화예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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