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단원구, 원곡동 부부로 녹지대 경관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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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단원구, 원곡동 부부로 녹지대 경관조명 설치
  • 송훈희 기자
  • 승인 2016.10.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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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원곡동 부부로 녹지대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원곡동 부부로변 완충녹지대 산책로는 편리한 산책로가 있어 운동하기 좋은 조건을 가졌으나 야간에는 조명이 부족해서 주민들의 불편민원이 종종 제기돼 왔던 지역이다.

이번에 잔디등 39개와 경관등 10개를 산책로에 설치해서 주민들이 야간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완료했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주민들의 힐링 장소로 이용되는 있는 산책로를 잔디등과 경관등을 설치해 불편사항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 조성과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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