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최다 조례 제·개정 공로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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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최다 조례 제·개정 공로패 수상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6.10.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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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윤광신 의원 공로패 수상 (사진=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박재순, 윤광신 의원은 당내 최다 조례 제정과 개정 의원으로 선정되어 11일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9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새누리당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건수는 모두 160건으로 의원 1인당 3.2건인 반면,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박재순 의원은 제정건수가 7건,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윤광신 의원은 개정건수가 6건으로, 특히, 박재순 의원은 개정건수도 6건으로 최다제정/개정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

박재순 의원은 ‘경기도 무인항공기 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야영장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경기도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윤광신 의원은 ‘경기도 인성교육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제·개정하면서 경기도 전반에 걸쳐 다방면으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박재순 의원은 “선출직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삶과 더 가까운 생활정치 실현은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도 이런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 곳곳을 살피며,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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