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 경기도의회 새누리 대표 교섭단체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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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 경기도의회 새누리 대표 교섭단체 연설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6.10.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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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사진=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최호 대표의원은 11일 제314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도민을 위한 생활정치, 약자를 위한 희망정치’를 약속했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도의회는 정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하며, 실질적인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 △제2기 연정의 안정적인 정착, △체계적인 당정협의회를 통한 정책집행의 효율성 제고 등을 후반기 새누리당의 운영방향으로 설정했다.

이어, 새누리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으로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 △책임지는 복지정책, △안전불감증 해소방안, △경기도 문화정책 지원, △농업이 튼튼한 경기도, △효율적인 예산심의 등의 6개 과제에 대해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공언했다.

최호 대표의원은 “청년은 도전해서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 중장년층은 노후에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기대, 누구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신념, 도민들의 안전에 대한 확신, 공평한 기회와 성공의 희망까지 이러한 도민들의 당연한 염원에 실천으로 화답하며 항상 1,300만 도민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면서 대표연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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