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D 아바타 메이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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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D 아바타 메이커’ 출시
  • 이한일 기자
  • 승인 2010.07.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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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아바타’를 이제 모바일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에서 고객이 직접 아바타를 제작해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안드로이드 OS 용 애플리케이션 ‘3D Avatar Maker’를 T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3D Avatar Maker’는 기존의 평면적인 이미지가 아닌 Full 3D 형태의 아바타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아이템 조합을 통해 실제 인물과 닮은 겉모습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감정적 요소까지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200여 개의 아이템을 활용하여 다양한 외모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으며, 반가움, 즐거움, 화냄 등 6가지의 감정을 나타내는 동작을 설정하여 보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겉모습은 물론 감정까지도 대변해주는 나만의 분신을 만듦으로써 지인들에게 자신의 개성과 감정을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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