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0월 구매혜택↑···코리아세일페스타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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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0월 구매혜택↑···코리아세일페스타 추가 할인
  • 김백선 기자
  • 승인 2016.10.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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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017 티볼리. 사진=쌍용차 제공

[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쌍용자동차가 구입부터 관리, 재구매 시까지 놀라운 혜택을 부여하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코리아세일페스타(KSF)’ 기념 차종별 지원금액을 확대하는 등 10월 구매혜택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쌍용차는 차종별로 사고 및 품질 불만족 시 신차 교환 등 신차 구입부터 이용 및 재구매까지 종합적으로 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블랙박스 증정, 초저리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은 △구입 시 개소세 5% 지원 △출고 후 30일 이내 품질 불만족 시 동일사양 신차 교환 △1년 이내 차대차 사고(타인과실 50% 및 차량가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신차교환 △5년·10만km 동급 최대 무상보증 △향후 5년 내 재구입 시 최대 100만원 더블 로열티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렉스턴 W 및 코란도 C를 구입하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함).

또한 KSF 개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액 확대 혜택을 부여한다.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 시 코란도 투리스모는 70만원(이후 50만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30만원(이후 10만원), 코란도 스포츠는 5년/10만km 무상보증과 20만원(이후 무상보증만)을 지원한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 구매고객에게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 5년·10km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는 티볼리나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할 수 있는 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 및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 시 할부원금 1천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하며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선수율 제로 1.9~3.9%(36~72개월) 초저리할부도 운영한다.

또한 여성이나 30세 이하,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35세 이하)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 RV보유고객이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다자녀(20세이하 3자녀) 부모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사업자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수입차 보유고객이 렉스턴 W 또는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지원한다.

쌍용자동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 별로 10~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쌍용자동차의 10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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