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기숙사생 재난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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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기숙사생 재난안전교육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6.10.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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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대구대 비호생활관은 4일부터 12일까지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공재성 교수를 초빙해 기숙사생을 1,500여명을 대상으로 지진 등 재난 발생시 대피 요령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지진 등 재난 대비 점검 사항을 숙지하고 상황 발생시 대피요령 등에 대한 요령의 이론교육이 끝난 후에는 기숙사 학습실과 식당 등 건물 안 대피 훈련과 기숙사 외부 안전 지역으로 이동하는 모의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 장면은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기숙사 홈페이지에 게재해 활용할 예정이다.
양진오 대구대 비호생활관장은 “지난 경주 지진 때 행정실의 안내로 학생들이 신속히 외부로 대피했지만, 세부지침 등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면서 “이번 교육이 완벽한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과정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이번 경주 지진을 계기로 ‘생명·안전 캠퍼스 조성’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이에 대학은 9월 19일에는 ‘우리 함께 생명·안전 캠퍼스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합니다’라는 제목의 총장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 담화문에서 홍덕률 총장은 “경영부총장을 중심으로 ‘안전캠퍼스 종합 플랜’을 수립해 유사시 비상대응체계 구축, 의식개혁(교육ㆍ훈련), 시설 보완, 대응 매뉴얼 및 시스템 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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