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건설산업 CEO 미래전략포럼’ 오는 29일 개최
상태바
‘2016 건설산업 CEO 미래전략포럼’ 오는 29일 개최
  • 임진영 기자
  • 승인 2016.09.28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업계 당면한 위기 극복·건설산업 나아갈 길 논의
오는 29일 ‘2016 건설산업 CEO 미래전략포럼’이 열릴 예정인 메종 글래드 제주호텔 전경.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9일 메종 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건설산업의 재도약! 혁신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2016 건설산업 CEO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목전에 앞두고 우리 건설업계가 당면한 위기 극복방안 및 향후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과 전국 16개 시도회장·대의원 등 건설업체 대표들, 그리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소속 건설단체장, 건설 관련 연구기관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 연사로는 송석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참석한다.

특히 ‘국토교통 주요정책 추진방향(건설 주택 교통 물류분야)’, ‘청렴 대한민국을 위한 동행(반부패․청렴과 기업의 윤리경영)’ 등을 주제로 한국경제와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건설산업의 비전이 이틀간에 걸쳐 제시된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국경제의 미래를 위한 우리 건설산업의 역할이 무엇인지 재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