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웰컴 라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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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웰컴 라운지 운영
  • 임진영 기자
  • 승인 2016.09.27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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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앞 와이스퀘어 10층에 사전홍보관 설치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 ‘래미안 아트리치’ 웰컴라운지에서 열린 사전 분양설명회에서 방문객들이 단지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래미안 아트리치’ 공급을 앞두고 사전홍보관인 웰컴 라운지를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24~25일 진행된 ‘래미안 아트리치’ 첫 주말 분양설명회에는 많은 예비 청약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분양설명회에서는 ‘래미안 아트리치’의 특장점과 청약자격, 인터넷 청약방법 등을 소개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추석 연휴 등으로 홍보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수요자들이 참석했다”며 ”서울 강북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설명회를 찾은 고객들은 ‘래미안 아트리치의’ 특화된 판상형 4베이와 타워형 설계에 대해 관심이 높았다.

웰컴 라운지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가 단지정보와 입지적 특징, 청약방법 등을 안내하며, 주말에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토·일 각각 오전 11시, 오후 2·4시 등 총 3회에 걸쳐 분양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S-클래스 카드도 발급할 예정이다. S-클래스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에게는 정당 계약이 끝난 후 잔여 세대가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이 주어진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 전용 39~109㎡, 총 1091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 59~109㎡, 616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일반 분양분의 면적 별 가구 수는 △59㎡ 343가구 △84㎡ 240가구 △109㎡ 33가구 규모로 소형 면적인 전용면적 59㎡이 일반분양 가구 절반 이상인 약 56%를 차지한다.

또한 래미안 특화 설계를 적용해 서울 동북권에서 보기 드문 판상형 3베이~4베이와 이면개방형 타워형 평면으로 특화해 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단지로 서울 중심업무지구인 종로와 여의도·강남·마포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GTX C노선(의정부~삼성~금정구간)이 개통되면 청랑리 역부터 삼성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엔 세계문화유산인 의릉과 중랑천, 천장산, 북서울꿈의숲 등이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문화 인프라가 풍부하다.

석계·석관초, 석관중·고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경희초·삼육초·경희고·경희대·한국외대·한국예술종합학교 등 학군환경도 우수하다. 이마트 이문점, 롯데마트·롯데백화점(청량리점), 현대백화점, 경희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래미안 아트리치’ 웰컴 라운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 역 1번 출구 앞 와이스퀘어 10층에 마련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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