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국제어학원,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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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국제어학원,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6.09.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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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전국 일터를 찾아가 국악 공연과 한식 요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가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3시 30분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열린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의욕이 저하된 직장인․근로자들에게 음악을 선사함으로써 마인드 힐링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각지의 직장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9월 '매ㆍ마ㆍ수'날에는 동국대학교 한국어학원의 한국어교사들과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악 공연 감상뿐만 아니라 한식 요리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고, 맛보는 쌍방향 체험형 콘서트로 진행된다.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 씨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감미로운 선율의 국립국악원 연주와 함께 사물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오정해 씨가 직접 나서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열창한다.

공연과 함께 궁중요리 전문가 황지희 씨가 ‘만백성의 음식 비빔밥’이란 주제로 비빔밥을 즉석에서 만들어 관객들과 함께 시식한다.

행사를 기획한 블레싱 엔터테인먼트 마성혁 단장은 “기세등등하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하늘이 차츰 높아지면서 바람도 한결 시원해지고 있는 가을의 문턱, 결실의 시기에 직장인 관객들이 잔잔한 국악 선율을 감상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주위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블레싱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특히 동국대학교 국제어학원이 이번 콘서트를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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