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가 23일 의원들의 스마트폰 활용 및 온라인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및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하고 실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들을 익혔다.
정병재 의장은 “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의정 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얻거나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드는 데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조만간 의회의 모바일 홈페이지도 구축할 예정이어서 주민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