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AWS 자격증 50개 이상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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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AWS 자격증 50개 이상 획득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9.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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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GS네오텍은 아마존웹서비스(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기업 중 50개 이상의 자격을 획득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AWS 50 써티파이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AWS는 50개 이상의 AWS 공식 인증 자격증을 갖춘 파트너에게 ‘AWS 50 써티파이드’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AWS 인증 시험에 합격하는 것은 물론, 각 분야별 전문가를 육성해 50개 이상의 AWS 인증을 획득한 경우에만 구별된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로고 사용은 별도의 엄격한 규정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용된다.

GS네오텍은 APN 인증소속 기업 중에서도 가장 많은 자격증을 획득했으며, 우수한 전체 AWS 실적, 기술 노하우에 기반한 고객 만족도 등을 기반으로 ‘AWS 50 써티파이드’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GS네오텍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와 콘텐츠전송망(CDN) 선두업체로 출발해, 지난 2014년 IT 통합 서비스 브랜드인 ‘와이즈엔’을 론칭하면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했다.

GS네오텍은 같은해 AWS의 컨설팅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엔 AWS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자체 클라우드 인력 중 50% 이상이 AWS 관련 자격증을 획득해 자체 클라우드 노하우를 포함 AWS 전문 기술력을 보유했다. 

한편, GS네오텍은 자사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인 ‘레이즈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에게 클라우드의 가치와 활용 방법을 알리고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더불어 보유 기술 인력의 클라우드 기술 향상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하는 등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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