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금융 교육 및 임직원 ‘1대1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 J트러스트 그룹의 계열사 JT저축은행이 경기도에 위치한 분당경영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3일 오전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JT저축은행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와 황윤규 분당경영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JT저축은행은 자매결연을 통해 학교 방문교육 및 영업점 현장실습 등 맞춤형 금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임직원들과의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교내 경제금융동아리 대상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내 우수한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해 ‘JT저축은행 장학금’ 전달 및 금융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우수 학생들에게 JT저축은행 취업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의 금융 지식을 키우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서민금융 기관으로서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