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NHN티켓링크는 NC 다이노스와 함께 프로야구 입장권 반값 혜택을 제공하는 ‘페이코 데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페이코 데이’는 오는 10월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입장권을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로 결제 시 50% 가격에 예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다.
NHN티켓링크는 ‘페이코 데이’ 예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페이코 10만 포인트(1명), 티켓링크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5명), 벅스 30일 음악 이용권(100명)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NHN티켓링크 측은 “막바지 순위 경쟁이 치열한 프로야구의 짜릿함과 함께, 입장권 할인 및 경품 혜택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켓링크는 단일 예매처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프로야구 6개 구단(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SK와이번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kt wiz)의 티켓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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