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프라 시장·친환경 인증제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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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프라 시장·친환경 인증제도’ 세미나 개최
  • 임진영 기자
  • 승인 2016.09.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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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크리스 브로드벤트 영국 BRE 이사 초청해 의견 교환
‘해외 인프라 시장과 친환경 인증제도’ 세미나 강연자로 초청된 크리스 브로드벤트 영국 BRE 친환경 인프라 부문장 이사. 사진=해외건설협회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외건설 협회 교육센터 1층에서 영국 BRE의 친환경 인프라 부문장인 크리스 브로드벤트 이사를 초청해 ‘해외 인프라 시장과 친환경 인증제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체결된 파리기후협정으로 ‘포스트 2020 신 기후체제 출범’이 합의되며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사업운영에 대한 중요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국내 건설사들의 선제적 대응과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크리스 브로드벤트 이사는 친환경 인프라 소개, 건설산업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향, 세계 각국의 인프라 부문 친환경 인증제도와 함께 이에 대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관계자는 “우리 해외건설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해외 유수 건설연구기관·단체와의 교류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제공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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