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하락하며 배럴당 41달러 선을 기록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44센트 하락한 배럴당 41.99달러로 집계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7센트 내린 45.8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4센트 상승한 43.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