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무학, 코스피 상장예심 통과
상태바
현대홈쇼핑·무학, 코스피 상장예심 통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0.07.08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비즈]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7일 현대홈쇼핑과 무학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적격 결정을 내렸다.

현대홈쇼핑은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를 거친 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코스닥상장법인인 무학은 공모과정 없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한다.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 및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회사다. 최대주주인 현대백화점과 특수관계인이 지분 55.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157억 원, 순이익은 955억 원이었다.

무학은 경남·울산지역에 기반을 둔 소주업체다. 최대주주인 최재호와 특수관계인이 지분 56.1%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55억 원, 순이익은 454억 원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