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한국거래소는 7일 한화에스브이명장제1호 기업인수목적(스팩)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주식 매매거래는 9일 시작된다.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는 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명목회사다.거래소는 "3년 내 합병을 못해 스팩이 해산할 경우 공모가를 기준으로 투자자금이 보전된다"며 "상장 이후 주식을 산 투자자는 공모가 대비 고가매수한 경우 투자원금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윗하기 온라인뉴스팀 ra9091@naver.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용인특례시, 강릉·인천 방향 통행 원활하게 하는 고속도로 건설 추진 용인특례시, 강릉·인천 방향 통행 원활하게 하는 고속도로 건설 추진 부산의 한 재개발조합, 괴청년 10여명 조합사무실 몰려가 강화유리문 부수고 난입…유리 파편에 근무자 3주 상해 이종민 기자 덩치 키우고 간판 바꾸고…야놀자, 나스닥 입성 추진 탄력 붙나 민경식 기자 초고령 사회 진입… 정부, 실버타운 규제 푼다 권영현 기자 “공약했잖아” 금투세 유예 청원 봇물 서효문 기자 서울 구로구 오류동 주민들, 평강제일교회 “집회중지 등”요구 집단 시위 백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