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빌리 엘리어트’ 아시아 최초 프리뷰에 고객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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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빌리 엘리어트’ 아시아 최초 프리뷰에 고객 초대
  • 이황윤 기자
  • 승인 2010.07.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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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비즈] 금세기 최고의 감동뮤지컬로 불리는 ‘빌리 엘리어트(Billy Elliot)’,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무대에 신한카드가 고객들을 초대한다.

신한카드(사장: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오는 8월 10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프리뷰 공연에 총 325명의 고객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빌리 엘리어트’의 메인스폰서사(社)이다.

‘빌리 엘리어트’는 2005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래 2009년 미국에서 토니상(Tony Award) 10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인기 뮤지컬의 반열에 올랐다. 영국 북부의 탄광촌을 배경으로 발레리노를 꿈꾸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동명(同名)의 영화를 각색했으며, 유명 팝가수인 엘튼 존(Elton John)이 작곡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계에서 영국, 미국, 호주에 이어 네 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공연된다.

본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7월 7일부터 25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응모한 후, 같은 기간 내에 신한카드 여행(travel.shinhancard.com)/쇼핑(shopping.shinhancard.com)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25명의 고객에게 초대권 2매씩, 모두 650석의 좌석을 제공한다.

한편 ‘빌리 엘리어트’의 메인 스폰서십을 가진 신한카드는 8월 13일부터 진행되는 본 공연에서도 단독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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