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진희 기자] IBK기업은행은 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시석중 기업은행 마케팅그룹 부행장(왼쪽 네번째), 육성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IBK금융그룹 핀테크 Dream Lab 2기’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앞집, ㈜에버스핀 ㈜핀테크놀러지, ㈜위닝아이, ㈜파운트, ㈜엑스엔지니어링 등 6개 기업을 육성기업으로 선정하고 6개월간 사무공간, 멘토링, 컨설팅, 투자자 연계, 해외진출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1기 4개 기업에 이어 이번에 6개 기업이 참여하게 됐다”며 “2기 출범 후에도 ‘핀테크 드림 지원센터’ 상담과 ‘핀테크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우수 핀테크기업을 발굴하고 수시로 입주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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