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넥센타이어가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춘천 방향) 등 총 4곳에서 실시한다.
또한 사후 서비스 전문 인력과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 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유리크리너 600㎖·다용도장갑·물티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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