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하락하며 배럴당 43달러대로 내려앉았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88센트 떨어진 배럴당 43.40달러로 집계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37센트 하락한 47.2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노동절 휴일로 전날 휴장했던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O)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39센트 상승한 44.8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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