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건강기능식품 ‘휴休’, 롯데마트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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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건강기능식품 ‘휴休’, 롯데마트 단독 출시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6.09.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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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이 건강기능식품 ‘휴休’를 롯데마트 단독 출시했다. (사진=경남제약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경남제약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L-테아닌을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휴休’를 롯데마트에 단독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휴休’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증후군(스트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명절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 긴장완화를 돕는 제품으로 관심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휴休’의 주성분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L-테아닌’으로 인간의 뇌파 중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느끼게 하는 알파(α)뇌파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경남제약에 따르면 ‘휴休’는 비타민B1, B6, 비타민C, 판토텐산의 4가지 비타민을 주원료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제공한다.

유병길 경남제약 유통사업팀 차장은 “‘휴休’는 달콤한 밀크맛의 분말제품으로 부드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추석에 스트레스를 잊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休’의 포장단위는 60포 1개월 분량으로 1일 2포를 물 없이 섭취하면 되며 전국 롯데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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