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公-대한주택건설協, 상생협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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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公-대한주택건설協, 상생협력 간담회
  • 임진영 기자
  • 승인 2016.09.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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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업계 발전 위해 양 기관 지속 협력·지원 적극 모색키로
지난달 26일 제주도 타미우스 리조트에서 열린 ‘주택도시보증공사-대한주택건설협회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김선덕 HUG 사장(사진 맨 앞쪽)과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본회를 비롯한 시·도회 회장단과 함께 지난달 26일 제주 타미우스에서 소통과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택업계 경영진을 대상으로 제도개선사항, 사업추진 애로사항, 주택업계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등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건설협회 산하 전국 시·도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문경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간 주택업계 친화 경영, 고객만족 경영에 힘써 온 HUG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택업계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덕 HUG사장은 “그 동안 공사가 건설협회와 상생을 통해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주택업계와 공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HUG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택업계와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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