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이틀 연속 상승했던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하락해 배럴당 44달러대를 기록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37달러 떨어진 배럴당 44.79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33달러 내린 배럴당 47.0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1.65달러 떨어진 배럴당 44.7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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