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는 31일 2000번째 매장인 용인신갈점을 개장하고 기념 행사를 열었다.
회사 측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1년 정도 앞당겨 2000호점 돌파 목표를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디야는 지방 출점 등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가맹점수를 3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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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는 31일 2000번째 매장인 용인신갈점을 개장하고 기념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