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사전홍보관 운영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삼성물산은 오는 10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공급을 앞두고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웰컴라운지는 소규모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 상담사를 통해 분양안내와 청약정보 등을 미리 제공한다. 또한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 인테리어 상품견학까지 진행된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 49~132㎡, 475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분은 전용 59~84㎡ 146가구로 중소형으로만 공급되며 59㎡ 28가구와 84㎡ 118가구로 구성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압구정, 구반포 등 한강생활권 아파트의 시세가 최근 상승하면서 신규 분양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웰컴라운지 운영 대한 문의가 쇄도해 이번 사업에서도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웰컴라운지는 서울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7)내에 마련된다. 상설운영으로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3회 실시되며 방문 전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리오센트는 한강권 중심에서 누리는 최고의, 빛나는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한다”며 “인근 단지와는 차별화 된 래미안 만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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