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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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서비스 시행
  • 전근홍 기자
  • 승인 2016.08.3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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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융감독원 제공)

[매일일보 전근홍 기자]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일부터 금융소비자에게 유용하고 공신력 높은 금융정보를 한곳에 모은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서비스 '파인'(fine.fss.or.kr)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서비스는 금융상품, 금융조회부터 피해예방, 금융교육에 이르기까지 금감원이나 금융업계가 제공하던 9개 분야 31개 금융정보서비스를 총망라해 접근성을 높혔다.

포털화면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금융정보서비스 항목을 클릭하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바로가기 링크 서비스도 제공된다.

금융상품 한눈에, 연금저축 통합공시, 보험다모아, ISA 다모아 등 소비자가 자주 찾는 각종 금융상품 비교 조회 서비스를 일일이 개별 검색하지 않아도 된다.

금융주소한번에, e-금융민원센터, 서민금융1332, 기업정보 전자공시시스템(DART), 금융통계정보시스템 등 금감원이 제공하는 각종 금융정보 및 지원 서비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통합연금포털, 자동이체통합관리(페이인포), 보험가입조회, 휴면계좌통합조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와 같은 금융권 각종 조회 서비스도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금융꿀팁 200선'에서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금융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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